1600만 관객수를 동원한 영화 한국 코미디 영화인 '극한직업'은 1,600만 관객수를 기록한 역대급 흥행작입니다. 상영뿐 아니라 VOD로도 큰 매출을 거두며 흥행하였습니다. 극한직업은 '스물', '멜로가 체질' 등을 제작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이병헌 감독은 화려하지 않은 실생활 요소에서 유머러스함을 제대로 발휘하는 감독입니다. 극한직업 또한 월급쟁이들과 자영업자의 삶을 중점으로 전개 됩니다. 그러하여 관객들에게 공감을 사기 쉬운 상황속에서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니 웃음이 터지게 됩니다. 감독이 정말 그 삶을 살아본 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로 공감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러한 점들이 극한직업의 가장 큰 흥행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치킨 튀기는 형사들 마약반인 '고반장' 팀은 범죄자를..